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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차 (33주 ~ 36주) 한방에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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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차 (33주 ~ 36주) 한방에 정리

ye’smom 2024. 7.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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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변화🤰

🔹 33주차

  • 자궁 크기: 28~32cm
  • 이제 슬슬 진통에 대해 알아볼 시기!
    • 배가 종종 당기는 자궁 수축이 잦아질 수 있어요.
    • 하지만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있어야 진통!
    • 불규칙한 통증은 **가진통(전구 진통)**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됩니다.
    • 진통과 가진통의 차이
      • 가진통: 불규칙, 자세를 바꾸면 완화됨, 주로 아랫배에서 느낌
      • 진통: 규칙적, 점점 강해짐, 자세를 바꿔도 지속됨, 허리와 엉덩이까지 퍼짐
  •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동이 줄어듭니다. 👶❣️
  • 전기파수(난막이 터져 양수가 흐르는 경우) 🚨
    • 33주차의 전기파수는 조산 위험이 높음
    •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 이동 필요!
    • 보통 24시간 후에 진통 시작
  • 교통 이용 시 되도록이면 임산부가 운전하지 말기.🚗

🔹 34주차

  • 자궁 크기: 29~33cm
  •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 
    •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두근 💓
    • 소화가 안 되고 역류성 식도염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 임신 후반부 꿀팁 🍯
    • 고관절통 예방: 다리 꼬지 말기, 기댈 수 있는 자세 취하기
    • 임신 밴드 착용: 배를 받쳐주면 조금 더 편안해요!
    • 요실금 주의: 재채기할 때나 압력을 받을 때 소변이 샐 수도 있음 😅

🔹 35주차

  • 자궁 크기: 30~33cm
  • 배가 자주 당기고 더부룩함 🥴
    • 먹고 싶을 때 소량씩 자주, 건강한 음식 섭취!
  • 분비물 증가 → 질염 주의! ⚠️
    • 정상적인 분비물: 산성 환경 유지 → 세균 번식 억제
    • 질염일 경우: 냄새가 썩은 생선 같음 🤢
    • 하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병원 상담 필수!

🔹 36주차

  • 자궁 크기: 30~34cm
  • 윗배 압박은 줄었지만 요실금은 여전함! 😵‍💫
    • 파수와 요실금 구별 필요!
      • 요실금: 암모니아 냄새
      • 파수: 무취 or 비릿한 냄새
    • 파수가 의심되면 즉시 병원 방문!
  • 위험 신호 🚨
    • 상위 태반 조기 박리: 갑자기 배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출혈 발생
    • 전치태반: 통증 없이 출혈 발생
    • 두 경우 모두 즉시 병원으로!

아기의 변화 👶

🔹 33주차

  • 키: 42~45cm / 몸무게: 1.6~2.3kg
  • 피하지방 증가 → 포동포동한 아기 얼굴 완성! 🍼
  • 머리카락, 손톱, 발톱이 자라며 완전한 아기의 형태로 변해요.
  • 미각과 후각 완성! 단맛과 쓴맛을 구별 가능 🍬
  • 뇌 발달 중
    • 태아는 수면 중에도 뇌 훈련을 해요!
    • 램수면(얕은 잠) 비율이 50% 이상, 성인보다 훨씬 높음

🔹 34주차

  • 키: 43~46cm / 몸무게: 1.8~2.5kg
  • 태아의 자세 변화
    • 머리가 아래쪽으로 고정되면 두위(정상 자세)
    • 엉덩이나 다리가 아래쪽이면 역아(골반위)
    • 옆으로 누워 있으면 횡위 (드문 케이스)
  • 양수의 맛도 구별해요! 👅
    • 단맛이 나면 더 많이 마시고, 쓴맛이 나면 덜 마심!

🔹 35주차

  • 키: 45~48cm / 몸무게: 1.95~2.7kg
  • 머리가 골반에 끼면서 움직임 감소
    • 하지만 손과 발은 여전히 활발! ⚽ 산모 뱃속에서 축구 중?!
    • 1시간 내에 10번 이상 태동 확인 필수

🔹 36주차

  • 키: 46~48cm / 몸무게: 2~2.9kg
  • 출산이 임박! 🍼
    • 이 시기에 태어나면 미숙아로 분류되지만, 장기와 기관은 성숙 상태!
  • 성숙아의 조건
    1. 35주 이상
    2. 체중 2.5kg 이상
    3. 기능적으로 이상 없음
  • 거대아 주의! 🚨
    • 4kg 이상이면 분만 위험 증가
    • 엄마가 비만이거나 임신성 당뇨라면 주의 필요 ⚠️
    • 출산 후 저혈당 위험 있음 → 과식 조절 필수!

💛 9개월 차, 마무리

이제 출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첫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라면 출산에 대해 공포심이 들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고, 모두가 다 그랬습니다!

산부인과의 의료진을 믿었고, 모든게 잘 될 거라고 마인드 컨트롤했었답니다. :)

 

남은 한 달도 함께 힘내봅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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