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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짜 | 2024-07-11 | 2024-07-12 |
책 제목 | Splat the Cat (Blow, Snow, Blow) | Splat the Cat (Twice the Mice) |
작가 | Rob Scotton | |
페이지 수 | 31페이지 | 32페이지 |
글감 | 평균 3줄 정도 (읽는데 버겁지는 않음) | 평균 4줄 정도 (버겁지는 않은데 쏘쏘함) |
예준이의 반응 | 책 추천이 떠있어서 빌려봤는데 스토리가 그렇게 흥미있거나 재미있지는 않았음. 더 읽어달라고 하는 일은 없었고 보다가 잠듦. 다음날 다시 끝까지 봤는데도 큰 흥미는 없었음. | |
독후 소감 | 인스타에서 추천하길래 봤는데 내용이 아주 재밌지는 않았어요. 첫번째 책은 눈사람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눈고양이를 만드는게 귀여웠고 고양이가 눈이 오길 기다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두번째 책은 놀러오는 생쥐를 위해 노력하는 고양이의 희노애락..? 이 담겨있는 책이었는데 쏘쏘했습니다. 너무 재밌는 책을 많이 읽어와서 그런가 저의 만족도의 장벽이 높은건가.. 나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저는 추천은 잘 못하겠어요. 소소하게 지나가는 정도의 책을 찾는다면 괜찮은 책이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 심심해서 집에 있는 책을 더 읽고 잠에 들었습니다. |
읽은 날짜 | 2024-07-12 |
책 제목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작가 | 태동출판사 이정하 엮음 |
페이지 수 | 29페이지 |
글감 | 두 페이지 중에 한페이지만 글이 있고 5줄 정도, 글감이 부담스럽지는 않으나 내용이 쉽지 않음. |
예준이의 반응 | 내용에는 관심을 보이고 쥐들의 논쟁을 주의깊게 보는 듯 했음. 친구들과 갈등이 있는 책들을 요즘에 관심있게 봄. 내용이 다소 어려워서 부연설명을 해주니까 이해하고 많이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음. |
독후 소감 | 태동출판사에서 나온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입니다. 당근으로 샀는데 내용이 다소 어려워서 쟁여두고 있다가 6살이 되니까 조금은 알아듣는 듯해서 읽어주고 있는 책인데 매번 읽을때마다 '에? 이렇게 갑자기 끝난다고?'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제 생각에는 아마 토론을 하기 위한 책이 아닐까 싶드라고요. 열린 결말로 끝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서로 토론해야하는 그런 자리에서 읽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읽는 것으로는 적당하지 않다는 것을 돌려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쁘진 않아요! 애들 모여서 하브루타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책인것 같습니다. |
참고
https://memango.tistory.com/entry/%ED%95%98%EB%B8%8C%EB%A3%A8%ED%83%80-%EA%B3%B5%EB%B6%80%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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