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못 쓰는 ✋ 우리만의 콩글리시 총정리

외국에서는 못 쓰는 ✋
우리만의 콩글리시 총정리

(외국인 앞에서 말하면 당황할지도?!)

“Excuse me~ 사인 좀 해주세요!”
“어제 컨디션 안 좋아서 헬스장 못 갔어…”

이런 말들, 혹시 해외에서도 쓰고 있나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것이 콩글리시(Konglish)의 매력(?)이자 함정!
오늘은 외국인이 들으면 “뭐라고요?” 하는
재밌는 콩글리시 표현들 모음을 소개할게요~

1. 패션계의 콩글리시 👕👖👗

• 맨투맨 = sweatshirt
→ 외국인: “Man to man? 남자끼리 뭘 하자는 거지…?”

• 청카바 = denim jacket / jean jacket
→ 일본식 표현에서 온 말! 외국에선 몰라요~

• 나시 = sleeveless top / tank top
→ 외국인: “나시? 누구 이름인가요?”

• 와이셔츠 = dress shirt / button-up shirt
→ Y셔츠는 일본식 콩글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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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속 콩글리시 📱☕️

• 핸드폰 = cell phone / mobile phone
→ Hand + phone? 손전화기…?

• 사인하다 = sign (a document) / autograph
→ 연예인이 아니면 보통 “write your name”이 더 자연스러워요~

• 컨디션이 안 좋아 = I feel sick / I’m not feeling well
→ “My condition is bad” 이러면 기계 고장 난 줄 알아요!

• 오케이 사인 = thumbs-up / green light
→ 외국인: “OK sign이 뭐죠? 사인 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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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 & 서비스 🍔🥤

• 서비스로 드릴게요! = It’s on the house / It’s complimentary
→ 외국인: “서비스?? 어떤 서비스를 주는데요?”

• 아메리카노 = Americano는 맞지만,
한국은 물 많이 탄 에스프레소, 미국은 다를 수 있어요~

• 헬스장 = gym / fitness center
→ Health장? 건강한 방? 외국인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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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업무 콩글리시 🧑‍💼🗂️

• 미팅 잡자 = Let’s schedule a meeting
→ just “meet”라고 하면 친구끼리 만나는 거예요~

• 프리젠 하자 = Do a presentation
→ 외국에선 “프리젠”이라고 줄이지 않아요!

• 핸들링하다 = handle it / deal with it / take care of it
→ 가능하긴 하지만 콩글리시 특유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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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에서 자주 쓰는 콩글리시 📚✏️

• 리포트 써야 해 = write a paper / essay
→ report는 주로 보고서! 에세이랑은 달라요~

• 오바이트했어 = throw up / vomit
→ 오바이트 = overeat + bite??? 외국인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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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량/운전 콩글리시 🚗

• 사이드 브레이크 = handbrake / parking brake
→ Side 브레이크? 어느 측면을 말하는 걸까…?

• 아웃팅 가자! = Let’s go on a day trip!
→ Outing은 좀 포멀한 느낌, 일상에서는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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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콩글리시는 우리만의 귀여운 문화 코드예요!
하지만 해외에서 말하면?
“뭐라고요…?” 듣게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외국인 앞에서는 진짜 영어 표현을 알고 쓰는 게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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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콩글리시도 있다!”
하는 거 있으신 분들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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